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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디램익스체인지는 최근 보고서에서 올 1분기 공급될 주요 D램 제품의 가격 협상이 시작됐다고 전한 뒤 “높은 재고 수준, 수요 부진, 비관적 경기 전망 등으로 인해 비교적 큰 폭의 하락이 불가피하다”고 내다봤다.
이번 달에만 전달 대비 10% 이상 하락한 뒤 다음 달과 오는 3월에도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최근과 같은 수요 부진이 이어질 경우 가격은 앞으로도 계속 떨어질 것”이라면서 “이런 가격 하락 추세가 앞으로 4분기 이상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디램익스체인지는 낸드플래시 메모리 시장에 대해서도 “이미 약세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수요는 더 줄어들고 있다”며 당분간 가격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