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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기간 동안 브랜드별 특가 세일을 비롯해 쿠폰할인, 무료배송 혜택 등이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릴리푸리는 기모 원피스·폴라티셔츠·레깅스 등 여아용 겨울 아이템을 3000원대부터 판매하고, 퍼 소재의 집업 점퍼와 뷔스티에는 각각 1만3900원, 6900원에 살 수 있다. 빌리진과 캔키즈는 남아, 여아 모두를 위한 티셔츠· 집업·팬츠 등 일상복을 행사가로 구성했다.
겨울철 집 안에서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유아동 홈웨어도 이번 클리어런스 세일을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디즈니 캐릭터 실내복과 수면잠옷은 4900원부터, 푸마 키즈 웜웨어와 에어로웜 발열내의는 1만원대로 선보인다. 유니프렌드·마밤·메이키즈는 오가닉 면 소재의 보온내의를 8000원대부터 1만원대로 판매한다.
방학 시즌에 어울리는 스키복과 용품들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월튼키즈·레오폴드·에어워크 주니어·쁘띠뮤 등이 연령대별 스키복 상하의 세트를 1~7만원대로 구성했다. 카카오 프렌즈·핑크퐁·포켓몬스터·뽀로로 등 캐릭터 장갑과 슈즈 등 잡화류도 2000원대부터 선보인다.
이 외에도 풍성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는 모바일 앱을 통해 행운의 포춘쿠키 이벤트에 참여해 매일 적립금으로 최대 20배 상당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새해 맞이 무료 신년운세 서비스도 제공하며, 운세 중 행운의 숫자에 2·0·1·9 가운데 하나가 나오면 적립금 2019원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