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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세계선수권 선발전 쇼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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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19. 01. 1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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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휘문고)가 KB금융 코리아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9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기록했다.

차준환은 12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89.12점으로 출전 선수 중 1위에 올랐다.

차준환은 첫 점프 과제인 쿼드러플 살코를 큰 실수 없이 랜딩했다.

두번째 점프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는 착지가 흔들렸으나 이어진 스핀과 트리플 악셀, 스핀 모두 깨끗하게 마무리했다.

차준환에 이어 차영현(대화중)이 67.42점을 받아 2위, 이준형(단국대)가 64.41점으로 3위에 올랐다.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는 유영(과천중)이 67.6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임은수(한강중)는 67.14점으로 2위, 이해인(한강중·63.66점)과 김예림(도장중·63.60점)이 각각 3, 4위에 올랐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이번 대회 성적으로 오는 3월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리는 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 남녀 싱글 각각 1명과 페어스케이팅, 아이스댄스 각 1개 팀을 파견한다.

13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는 프리스케이팅 성적을 종합한 결과로 파견 선수를 결정하게 된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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