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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영 플레이어’ 한승규·이근호,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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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19. 01. 1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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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왼쪽)과 한승규 /제공=전북현대
2018 영플레이어 수상자 울산의 한승규(23)와 포항의 공격수 이근호(23) 전북 현대 유니폼을 입었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는 지난 시즌 울산에서 뛴 미드필더 한승규(23)와 포항 유니폼을 입었던 공격수 이근호(23)를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1996년생 동갑내기이자 고등학교·대학교 동창이기도 한 이들은 K리그를 대표하는 유망주다.

2017년 프로에 데뷔한 한승규는 지난 시즌 31경기에 출장해 5득점, 7도움을 올려 K리그 영 플레이어 상을 받았다. 이근호는 탄탄한 신체 조건(185㎝/85㎏)을 바탕으로 데뷔 첫해인 지난해 30경기에 출전해 3득점과 4도움을 기록했다.

한승규는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 위해 왔다”며 “전북에서 지금까지 보여준 능력 이상의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입단 포부를 밝혔다.

이근호도 “롤 모델인 이동국 선배와 같은 유니폼을 입고 같은 목표로 운동장을 뛴다는 것이 기쁘다”며 “올해 전주에서 많은 팬이 나의 이름을 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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