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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농산물안전분석실’ 설치로 ‘안심먹거리’ 브랜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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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19. 01. 1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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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출하 전 농약안전성 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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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청 청사 전경/제공 = 고창군청 홈페이지
전북 고창군이 청정 이미지 부각과 건강하고 깨끗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농산물 안전분석실’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15일 고창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 농촌진흥청 농산물 안전분석실 구축사업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뒤, 올해 ‘농산물 안전분석실’ 설치를 추진해 친환경농업 육성과 식품안전성 강화를 위한 농약잔류 분석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올해부터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농업생산현장에서 관행적인 농약사용과 미등록 농약사용 등으로 인한 부적합 농산물 생산을 미연에 방지하는 등 선제적 대응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신뢰를 얻어 나갈 방침이다.

군은 철저한 관리 속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이 학교급식, 군납, 대형마트 입점 등으로 새로운 소비 시장 개척 및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내년까지 국비 5억원과 군비 9억원을 들여 건물 리모델링과 잔류농약 320개 성분을 분석할 수 있는 분석 장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어 2020년 하반기 시범운영을 거쳐 2021년부터 본격적인 잔류분석을 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농약 잔류 검사를 통해 생물권보전지역의 명성에 걸 맞는 청정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토대가 될 것이다”며 “지역농가의 소득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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