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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업계와 한국무역협회 등에 따르면 미국 세이프가드 대상에 오른 세탁기 품목의 지난해 대미 수출액은 총 1억7800만달러(2007억원)로, 전년(3억1900만달러)보다 44.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와 테네시주의 현지 공장을 예정보다 빨리 가동하면서 세이프가드에 대응한 게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됐다.
점유율은 오히려 상승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미국 세탁기 시장의 업체별 점유율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각 약 19%와 18%로, 1·2위를 차지했다. 이는 1년 전의 합계 점유율(36%)보다 오히려 1%포인트 오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