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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홍성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 인증과 건강도시 선포식을 시작으로 주민의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위해 다양한 건강 관련 시책을 추진한다.
주요사업은 △ICT 활용 의료 취약지 의료지원사업 확대 △치매안심센터 운영 △응급의료 신속 대응체계 및 건강 안전망 구축 △생활터 중심 건강형평성 개선 △생애주기별 맞춤형 보건관리 서비스 제공 등이다.
먼저 군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거동불편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2억원을 들여 ICT를 활용한 원격협진 시범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정보통신기술(ICT)을 의료에 접목시킨 원격진료는 원격지(보건지소) 의사가 환자의 가정을 방문한 간호사와 물리치료사에게 의료관련 전문지식과 치료지침을 제공해 이를 바탕으로 환자 간호와 물리치료, 진료보조 등을 수행한다.
특히 군이 2017년 10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원격가정방문간호 모형’은 원격의료 초기모델 시범사례로 선정돼 올해는 전국 7개 지자체로 확산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증축한 치매안심센터를 거점으로 한 지역사회 맞춤형 치매관리사업도 선보인다.
군은 올해 10억원을 들여 치매 조기발견 및 예방 강화를 위한 조기검진 지원, 고위험 관리, 등록 진단자의 맞춤형 사례관리를 지속 추진한다.
치매안심 마을 및 치매파트너 양성 확대 운영 등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치매환자 맞춤형 인지재활 강사 양성을 위한 ‘재능나눔 감동더함’ 프로그램을 선보여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치매전달 관리체계를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치매 쉼터 및 가족카페·자조모임 등의 가족지원, 치매상담 콜센터 운영 등 치매환자의 소통을 확대하고 사회적 편견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 확보 및 사회적 건강 안전망 구축에도 나선다.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홍성의료원 지역응급의료센터, 응급의료 전용 헬기장(닥터헬기장) 5개소를 운영해 재난 및 사고 등 위기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또 지역 정신건강증진시설 운영을 위한 정책추진에 23억원을 지원해 시설 입소·이용자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사회복귀를 도모하고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연계를 통한 통합적 정신보건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석환 군수는 “모든 군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며 홍성에 사는 것에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지역 내 각 분야별 건강복지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