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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베리&바이오 식품 연구소, 농식품 소스 생산지원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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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19. 01. 2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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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9억 5600만원 들여 '농식품 소스 생산지원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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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유기상 고창군수(오른쪽 여섯번 째)가, 베리 &바이오식품연구소 농식품 소스 생산지원센터 개관식을 갖고,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제공 = 고창군
전북 고창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가 최근 고창군 농가와 식품업체 대표 200여명을 초청해 ‘농식품 소스 생산지원센터 개관식’을 열었다.

28일 고창군에 따르면 연구소는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지역행복생활권연계협력사업 베리굿소스산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뒤, 연구소 내에 국비 등 9억5600만원을 들여 ‘농식품 소스 생산지원센터’를 구축했다.

이번 소스생산지원센터 개관으로 그간 고창 농특산물의 가공 제품이 획일적인 음료와 분말 등에 국한됐던 것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부가가치 상품개발에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385㎡(116평) 규모의 소스생산지원센터는 최첨단 설비(수조세척기, 씨분리, 쨈 배합탱크, 액상소스 배합탱크, 발효 탱크 등)를 갖춰 고창군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활용한 소스 가공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시설 이용도 고창군민 누구나 소정의 이용료를 부담하면 손쉽게 가공 제품을 생산해 판매할 수 있다.

특히 향후 센터설비를 활용한 관내 식품업체의 소스제품 개발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소스원료 지역 농산물의 계약재배도 가능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다.

연구소는 지역 농민과 식품업체에게 열린 공간을 추구하며, 기술개발, 생산, 홍보(유통), 판매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유기상 고창군수(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이사장)는 “고창군 농생명 식품산업 살리는 일에 연구소가 핵심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개관식을 계기로 고창군민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연구소, 고창의 자랑스런 보물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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