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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저소득층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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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9. 01. 2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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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접수
경북 안동시가 희망키움통장Ⅰ·Ⅱ와 청년희망키움통장, 내일키움통장의 신규가입자를 28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차 모집한다.

시는 일하는 생계·의료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희망키움통장Ⅰ, 일하는 주거·교육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희망키움통장Ⅱ, 생계수급 청년(15~34세)을 가입대상으로 하는 청년희망키움통장, 자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내일키움통장 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저소득층이 일을 통해 자립하고 저축으로 목돈을 마련해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희망키움통장Ⅱ사업의 경우 소득 인정액이 주거·교육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 가구별 기준중위소득 50% 이하고 현재 근로활동 중이면 가입할 수 있어 저소득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은 가입 가구가 3년간 매월 10만원을 저축하고 일정 소득액 이상을 유지하면서 교육 총 4회(8시간)와 사례관리를 이수(연 2회 이상)하면 정부에서 매월 10만원을 추가로 적립해 주는 사업이며 3년간 총액 720만원과 그에 대한 이자를 받게 된다.

또 지난해부터는 소득 인정액이 일정수준 미만인 경우에는 가입을 할 수 없었던 소득 하한액 기준을 없애고 가입유지 소득 상한액을 기준중위소득 60%에서 70% 이하로 상향했다.

2000cc 미만 승용차 중 차량 가액이 500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차량 가액 만큼을 모두 월 소득으로 봤으나 소득 인정액 산정기준을 일반재산의 소득환산율(4.17%)로 적용해 가입 기준을 완화했다.

엄길용 시 사회보장팀장은 “자산형성 지원 사업은 일하는 저소득계층이 저축으로 목돈을 모아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탈빈곤 정책으로 지속적인 사업 확대로 보다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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