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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도로 인프라 확충에 100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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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9. 01. 2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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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전경사진
홍성군청.
충남 홍성군이 사업비 1000억원을 투입해 도로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28일 홍성군에 따르면 내포신도시와 홍성읍을 거점으로 한 접근성 강화, 교통량 정체 현상완화, 군민들의 통행권 편의 증진 등을 위한 도로간 체계적인 연계망을 구축한다.

먼저 소향리, 대교리 일원 북서부 순환 도시계획도로 사업이 본격 가시화될 전망이다.

군은 사업 대상지 내 구 홍성여고 인근 1차 구간에 사업비 200억원을 들여 올해부터 본격 보상에 착수해 2020년까지 총길이 1.6㎞, 폭 24m 규모의 도로를 준공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공사완료시 해당 도로가 내포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와 연결돼 내포신도시 접근성이 크게 강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에서 시행중인 홍성역과 내포신도시를 잇는 내포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도 사업비 470억원을 투입해 길이 3.97㎞, 폭 20m로 2022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홍성역이 서해안권의 명실상부한 물류중심지로 내포첨단산업단지 내 기업유치에도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역재방죽공원 주변 교통 병목 현상 해소를 위한 신동아아파트~대왕주유소 간 도로확장공사도 13억원을 들여 길이 420m, 폭 20m로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 올해 신규사업으로 제일은행~신천아파트간 도로개설사업, 현대아파트~세광아파트간 도로개설사업, 광천원동시장 도로개설사업 등 9개 도로노선에 대해 사업비 75억원을 들여 202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한다.

이 밖에 미주아파트~우주은하아파트 도시계획도로, 홍성의료원~홍성중학교간 도시계획도로, 남장3리 도시계획도로 등 12개 노선에 2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군 관계자는 “환황해권 중심도시 위상에 걸맞은 도로 연결망 체계를 확실히 재편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요구 수렴 및 교통 물류체계를 원활히 하기 위해 철저한 분석을 통한 도로개설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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