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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 2년 연속 ‘아시아 3대 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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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9. 01. 2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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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지난해 보령머드축제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지난해 7월 13일 열린 보령머드축제 머드광장 머드탕에서 참가자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제공=보령시
국내의 대표적인 여름축제인 충남 보령머드축제가 아시아 3대 대표축제로 선정됐다.

28일 보령시에 따르면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한국관광공사 후원한 ‘2019 제7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보령머드축제가 일본 모리오카 산사춤 축제, 태국 쌍크란 축제와 함께 아시아 3대 축제 인기상 부문에 선정돼 다음 달 22일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은 축제발전에 기여한 축제 관계자와 담당자를 시상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한다.

보령머드축제는 2013년 축제 관객 부문, 2014년과 2015년 축제 글로벌 부문, 2016년 축제 글로벌 명품 대상, 2017년 축제글로벌 명품 부문 특별상, 지난해에도 ‘대한민국축제 명예의 전당’부문과 ‘아시아 3대 축제 인기상’에 선정됐다.

김동일 보령시장도 보령머드축제의 외연 확대의 공로로 축제 공로상을 받는다.

김 시장은 보령머드축제를 중국 대련에 이어 2015년과 2016년 스페인 토마토 축제, 2017년 뉴질랜드 로토루아에서 개최해 지난해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제63회 세계축제협회(IFEA) 총회에서 세계축제도시로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의 우수한 축제를 세계화했다.

특히 보령머드축제를 6차 산업화 및 고부가가치 사업과 연계하고 해양의 무한한 가치를 통한 지속가능한 해양치유의 모델로 앞서나갈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국제행사로 유치해 낸 점도 한몫했다.

김동일 시장은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라는 자긍심으로 매년 다양한 수요자 중심의 편의대책 마련과 신규 프로그램 도입으로 20년 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경쟁력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며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앞두고 보다 내실 있고 이용객과 호흡하는 콘텐츠 발굴로 세계 제일의 축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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