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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청양군에 따르면 김돈곤 군수는 지난 14일 청양읍을 시작으로 25일 비봉면을 찾아 군민이 주인 되는 새로운 공동체 가꾸기에 초점을 맞춰 민심을 청취했다.
김 군수는 우선 정책변화가 가져오는 군민행복을 강조했다.
청양군보건의료원 3과 신설과 전문의 배치가 가져온 군내 의료환경 변화와 그에 따른 주민 혜택, 경로당 운영비 증액 소식을 접한 노인층의 반응을 소개하면서 행복한 변화에 대한 확신을 공유했다.
이번 순방에서 주민 건의는 모두 159건으로 정산면 24건, 장평면 23건, 대치면 20면, 비봉면 19건, 청양읍 16건, 청남면 15건, 남양면 14건, 화성면 12건, 운곡면 9건, 목면 7건 등이다.
지역민이 가장 많이 요구한 것은 물 부족 문제 해소방안이다.
주민들은 소규모 저수지 조성, 대형관정 지원, 기존 저수지 녹조문제 해결, 하천수 활용을 위한 수로관 설치 등을 건의했다.
또 마을주변 소하천 정비 요구도 많았다.
김 군수는 “물 부족문제의 시급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며 대청호 상수원 공급을 위한 관로설치 현황, 금강 물을 활용한 농업용수 공급계획 등을 설명했다.
또 “우선 순위에 따라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서둘러 추진하고 중장기계획이 필요한 것은 그것 대로 대응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군수는 “군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수많은 사안을 정리해 현지 출장, 제도 개선, 상급기관 건의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신속하게 처리하고 중장기 접근이 필요한 사업은 시책구상 및 군정방향에 접목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