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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식품부 ‘푸드플랜 패키지’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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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9. 01. 3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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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청양군 청사 전경
청양군청
충남 청양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푸드플랜(먹거리종합계획) 패키지 사업’ 공모에 충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30일 청양군에 따르면 푸드플랜 사업은 지역농산물 소비확대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 가공 등 관련 산업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체계적인 먹거리 선순환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연계사업을 패키지 형태로 지원한다.

세부사업은 △농식품 반가공사업 7억원 △직매장 설치지원 41억4000만원 △저온유통체계 구축 1억5000만원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 3억원 △농산물 안전분석실 10억원 등이다.

이번 공모사업 유치를 위해 민관거버넌스추진위원회를 구성, 지역 푸드플랜 계획을 수립하고 신설조직인 농촌공동체과 내에 푸드플랜팀과 공공급식팀 등 전담부서를 신설했다.

청양군 푸드플랜은 군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보장, 농업인의 소득이 보장되는 지속가능한 농업, 지역 순환경제 실현으로 농촌형 자족도시 구현에 중점을 뒀다.

군은 사업추진을 위해 대전 유성구에 18억원을 투입, 올해 생산자 직판장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대치면 탄정리에 푸드플랜 사업의 통합적인 역할과 기능을 수행할 종합타운 조성을 위한 소규모농민가공센터 15억원, 공공급식 물류센터 20억원 등을 투입한다.

김돈곤 군수는 “푸드플랜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2025까지 학교급식, 공공급식, 직매장 등 200억원 규모의 소비시장을 창출하고 1500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라며 “안정적 기획생산과 공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농가조직화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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