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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홍성군에 따르면 올해 20개의 대규모 체육대회를 유치하면서 스포츠 명품 도시로 명성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300억원의 예산을 들여 체육 시설 인프라를 구축한다.
홍성지역에는 사계절 전국규모의 굵직한 스포츠 행사가 이어진다.
오는 3월 제5회 백야김좌진장군 전승기념 전국탁구대회를 시작으로 제1회 전국민물낚시대회를 개최해 전국의 약 2000여명 이상의 민물낚시꾼들을 홍성으로 불러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4월에는 MAX FC 및 무에타이 국가대표선발전이 개최될 예정이며 격투기 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7월에는 백야 김좌진장군배 트라이애슬론 대회와 전국 탁구대회, 9~10월에는 홍성마라톤대회, 오서산 억새풀 등반대회, 전국 씨름대회 및 그라운드골프대회가 개최된다.
이 밖에 전국배드민턴대회, 용봉산 전국등산대회, 오서산 억새풀 등반 대회 등이 계획돼 있다.
군은 보다 많은 대회 유치를 위해 각종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사업비 130억원을 투입해 2021년까지 3900㎡, 지상 3층 규모의 국민(청소년)체육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국민체육센터는 지상 1층 볼링장, 지상 2층과 3층은 실내체육관, 다목적실, 북 카페 및 청소년 공간(음악, 댄스, 포켓볼 등)이 들어선다.
또 홍주문화체육센터 주변에 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한 1140㎡ 규모의 우슈훈련장과 탁구장이 9월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년까지 실내 체육관 및 스포츠타운 조성사업도 시행된다.
겨울철에는 무료 야외 스케이트장을 조성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문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스포츠명품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을 위해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전국단위 각종 체육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