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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경찰, 불법어업 태국인 7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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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19. 02. 0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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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천에서 붕어 등 123kg 불법포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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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경찰서 전경/제공 = 함평경찰서 홈페이지
함평경찰은 설날 연휴인 지난 5일 오전 10시경 함평군 엄다면에 위치한 함평천에서 전기밧데리를 이용해 붕어와 잉어 등 약 123kg을 불법으로 포획한 태국인 7명을 검거했다.

6일 함평경찰에 따르면 검거된 태국인은 남자6명, 여자1명으로 인근 농장에서 일하는 동료로 확인됐다.

이들 일행은 평소 함평천에 물고기가 많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잡아 보신용 등으로 먹기 위해 고기를 잡았다고 진술했다.

이들을 내수면 어업법으로 조사한 함평경찰서 A경위는 “내수면에서 전기 밧데리로 고기를 잡는 행위는 불법으로 포획한 고기양도 보기 드물 정도로 많은 양이었다” 면서 이들은 1년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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