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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서해안 명품 관광벨트 조성…2023년까지 110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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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9. 02. 0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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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서해안 관광벨트 조성_죽도 전경)
홍성군의 유일한 유인도 섬 죽도 모습./제공=홍성군
충남 홍성군이 2023년까지 사업비 1100억원을 투입해 서부 해안권을 명품 관광벨트로 집중 육성한다.

6일 홍성군에 따르면 군은 우선 2020년까지 사업비 50억원을 들여 서부면 상황리 일원에 속동전망대 복합레저 스카이타워를 건립한다.

스카이 타워는 높이 75m로 짚트랙, 전망대, 휴게시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서부면 남당리 일원에 2020년까지 사업비 1000억원을 투입, 다기능어항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남당항 개발 조성사업은 △수산물 공판장 건립 △해양레저(민자) 기능인 마리나 요트장 △관광레저(민자) 기능 등을 추가해 남당항을 전국적인 생업·관광형 어항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홍성지역의 유일한 유인도 죽도 개발 사업에도 박차를 가한다.

군은 죽도 방파제 및 등대 설치사업에 사업비 22억원을 투입해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죽도 먹거리 개발, 팸투어 등에도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확대해 방문객들에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 밖에 모산도 인근에 레저스포츠, 가족휴양단지 등 종합 개발계획을 수립해 골프, 승마, 요트, 경비행기 등 레저 스포츠의 흐름에 맞춰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는 환경도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홍성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방문객이 찾아 먹고 체험해 갈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 및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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