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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다이슨이 최근 국내에 선보인 조명은 66만~96만원 선으로 시간과 날짜, 위치 등에 기반한 알고리즘을 활용해 색 온도와 밝기를 달리한다. 다이슨 측은 “눈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다이슨이 조명 제품을 한국에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비자들은 책상이나 소파 옆에 두는 스탠드 조명이 60만~90만원 대라는 데 생소하다면서도 60년 이상 쓸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니코리아가 최근 출시한 시그니처 이어폰 ‘IER-Z1R’의 가격은 249만원이다. 소니는 독보적인 오디오 노하우와 첨단기술을 집약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어폰 최초로 최대 100kHz의 고음역대까지 재생할 수 있다.
공기청정기도 70만원대를 훌쩍 넘는다. 스위스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아이큐에어’는 개인용 공기청정기 ‘아템’을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0.0003 미크론의 미세먼지까지 잡아낸다. 소비자가격은 73만7000원이다.
발뮤다가 선보인 공기청정기 ‘발뮤다 더 퓨어’는 깨끗하게 청정한 공기를 분당 최대 7000ℓ까지 방출해 순환시킨다는 점을 강조, 가격은 74만9000원이다.
이처럼 프리미엄 제품에 집중하는 이유는 관련 제품 수요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독일에 본사를 둔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GfK는 최근일 발간한 ‘2018년 가전 시장 트렌드’ 보고서에서 지난해 판매된 소비자 가전 제품이 1조100억 유로(약 1297조원)어치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GfK의 소비자가전 담당 마커스 킥 연구원은 “전세계 가전제품 판매액이 1조원을 넘어서는 데 통신 가전, 소형가전, 음향·영상 가전 등의 영향이 컸다”면서 “아울러 고가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전체 가전 시장의 규모가 커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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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발뮤다 공기청정기 신제품 출시_1](https://img.asiatoday.co.kr/file/2019y/02m/16d/201902160100120480006448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