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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장애인 일자리제공 등 복지정책에 12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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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9. 02. 2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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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전경사진
홍성군청.
충남 홍성군이 올해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제공 등 복지정책에 120억원을 투입한다.

20일 홍성군에 따르면 우선 장애인 일자리 제공을 통해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를 확대한다.

홍성읍 옥암리에 위치한 장애인보호작업장 ‘조양크린’의 활성화를 위해 3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조양크린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로 전국적으로 관심이 집중되는 곳으로 중증장애인 및 이용 장애인 30명이 이불, 운동화 빨래 등의 세탁업과 임가공업에 종사하며 근로와 직업훈련을 받고 있다.

군은 조양크린의 매출액 증가를 위해 공공기관, 숙박업소, 유관기관 회의 시 집중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홍보 및 계도 활동에도 장애인을 참여시킬 계획이다.

군은 사업비 4400만원을 들여 6명의 장애인을 채용한다. 위반신고 집중 시 장애인을 추가 채용해 사회활동 및 자립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도내 군 단위 최초로 건립된 장애인 스포츠센터 활성화 사업에도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장애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탁구, 배드민턴 등 장애인 전용 프로그램 16개와 어울림 프로그램 7개를 집중 운영해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참여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 군 장애인종합복지관에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체장애인협회 홍성군지회에 위탁 운영으로 장애인 재활상담, 심리치료, 사회적응훈련, 교육 및 의료재활사업, 직업재활사업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 장애수당과 장애인 연금지원 32억원, 장애인 일자리 창출사업 7억원, 장애인 활동 지원 급여 34억원, 장애인 생활시설 3개소 운영 지원비 12억원, 장애인 단체 및 센터 8개 단체 운영지원비 8억원 등의 예산을 편성해 전반적인 케어 정책도 세심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도 소중한 홍성군민의 일원이며 모든 장애인들이 복지 체감도를 느낄 수 있도록 일자리 확대 및 자립 활동 지원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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