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전면 디스플레이다. 전면의 카메라 렌즈를 기존 상단 중간에서 오른쪽으로 옮기면서 더 시원한 느낌을 줬다. 지문 인식 센서는 지문의 굴곡을 인식할 만큼 강화됐다.
다만 홍채 인식 기능이 사라진 것에 대해서는 반응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홍채 인식의 사용 빈도가 낮아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보안성이 가장 높다고 여겨진 기능이 사라진 것에 대한 아쉬운 목소리도 예상된다.
흔들림을 최소화 하는 동영상의 ‘슈퍼 스테디’는 자전거를 타면서도 찍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할 정도로 S10 시리즈에서 자랑하는 기능이다. 아웃도어를 즐기는 사용자라면 셀카봉 등을 활용해 자주 쓸 기능으로 보였다.
갤럭시 S10플러스(+)를 무선 충전 패드로 사용할 수 있는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도 눈에 띈다. 해당 기능은 Qi 인증을 받은 스마트폰은 물론, 갤럭시 버즈·갤럭시 워치·갤럭시 워치 액티브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까지 동시 충전이 가능해 여행할 때 기기별 케이블을 따로 챙길 필요가 없다.
고속 무선 충전 2.0을 지원해 터보 쿨링 팬이 탑재된 새로운 무선 충전 패드를 활용하면 기존보다 충전 시간을 최대 33% 단축시킬 수 있다.
색상은 모델별로 차이는 있으나 갤럭시S10 시리즈를 모두 다 합치면 무려 8가지다. e시리즈는 노란 색상으로 포인트를 줬고, 플러스 시리즈는 도자기 느낌의 화이트·블랙으로 차별화 했다.
색상은 모두 눈길을 끌지만 기본 제공되는 케이스는 ‘잘 빠진’ 기기를 담아내기에는 다소 투박하다는 느낌도 받았다.
e시리즈는 세련된 S모델·플러스 모델 속에서 귀여운 외관을 뽐낸다. 전체 카메라도 3개로 핵심 기능만 갖춘 제품이다. 따라서 S시리즈 및 플러스의 가격이 다소 부담된 소비자라면 e시리즈를 선택해도 무방할 것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