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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문화재단, 제3대 이사장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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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9. 02. 2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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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5 한국정신문화재단 이희범 이사장 취임
제3대 한국정신문화재단 이희범 이사장/제공=안동시
한국정신문화재단 제3대 이사장에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오는 26일 취임한다.

24일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재단 이사회에서 제1~2대 이사장을 지낸 이용태 이사장이 이임하고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이사장으로 선출되어 오는 26일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개최되는 한국정신문화재단 이사회에서 별도의 취임식은 갖지 않고 재단 이사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한국정신문화재단은 2014년 안동시 출자출연기관으로 설립되어 한국 정신문화 창달과 건전한 사회 기풍 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을 개최해 인류 보편적 인문가치의 확산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신임 이희범 이사장은 경상북도 안동 출신으로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제12회 행정고시 수석으로 합격해 공직에 몸을 담은 이후 산업자원부 장관, 한국무역협회장, LG상사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퇴계학진흥협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명예회장, LG상사 고문,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특히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으로서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된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국위를 선양하고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안동시에서는 이번 이희범 신임이사장의 취임을 계기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개최되는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세계경제포럼인 다보스포럼에 비견되는 대규모 세계문화포럼으로 크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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