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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농촌 일손 부족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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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9. 02. 2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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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사진(2019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사업 설명회 개최)
영양군이 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사업 설명회를 열고 있다./제공=영양군
경북 영양군이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해 농작업을 수행한다.

25일 영양군에 따르면 2016년 10월 베트남 화방군과 농업인적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해 2017년 이후 꾸준히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사업을 3년째 추진해오고 있다.

농작업이 집중되는 상반기(4~7월), 하반기(8~10월)로 나눠 연 2회 시행하며 참여 농가와 함께 숙식을 하면서 농작업을 수행한다.

올해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은 32농가에 67명이 신청해 26일 법무부에 도입의향서를 제출하면 3월 11일 법무부 배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배정 승인받게 될 예정이다.

군은 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신청 농가, 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 방법 등을 안내하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했다.

또 사업을 추진하면서 농가 의견 수렴을 통해 농가당 최대 인원을 늘려달라고 건의한 결과 4명에서 1명 늘어난 5명으로 확대 시행하며 참여 외국인 근로자 연령을 베트남 화방군과 협의해 지난해 30~55세에서 최대 연령을 50세로 하향 조정해 조금 젊어진 근로자를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신재성 군 유통일자리과장은 “앞으로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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