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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노인 복지정책에 656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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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9. 02. 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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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전경사진
홍성군청
충남 홍성군이 올해 지역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건강증진을 위해 65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25일 홍성군에 따르면 군은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 인프라 구축,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 건강복지 증진 등에 복지정책을 편성했다.

먼저 다음 달부터 경로당 370곳에 9억원의 예산을 들여 공기청정기를 보급한다.

또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경로당 370여 곳에 경로당 책임보험을 가입 완료했다. 보장내용은 대인배상 1인당 5000만원, 1사고 당 대물배상은 5000만원이며 보험기간은 1년간 보장된다.

독거노인 응급안전 돌보미 사업에 사업비 3억원을 들여 복지관 소속 돌보미를 책임 지정, 수시로 방문하는 문안 시스템도 시행한다.

지난해 35억원을 투입해 건립한 노인회관 운영 활성화 사업에도 박차를 기할 계획이다. 운영비로 약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인대학 운영, 노인일자리 업무 수행, 경로당 업무 등을 본격 지원하게 된다.

어르신 일자리 확보를 위해 53억원의 예산도 투입한다.

군은 홍성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대한 노인회 홍성군지회와 연계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 밖에 경로당 방문 건강관리 사업과 치매 안심센터를 통한 치매조기 검진사업, 어르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사업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100세 시대, 중장기 어르신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준비하는 한편 우리나라의 산업화, 선진화를 일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군정 시책을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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