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21일 고리 4호기 원자로의 출력을 제어하는 제어봉 52개 중 1개가 연료관 속으로 낙하하는 일이 발생했다. 제어봉이 비정상 신호를 받으면 핵분열을 줄여 원자로 출력을 낮추고자 낙하하는 움직임을 보인다.
고리원자력본부 관계자는 “낙하한 제어봉의 구동 케이블 접속부와 회로를 점검하고 퓨즈를 교체한 뒤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면서 “제어봉 낙하 이후 안전점검 차 출력을 49%로 낮췄던 고리 4호기는 이날 오후 다시 출력을 높이기 시작했고 26일 오전 7시 30분께 출력 100%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