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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한우, 충남 최초 베트남 수출길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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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9. 02. 2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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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홍성한우 베트남 진출_아토한우 전경)
홍성군 갈산면에 위치한 아토한우 영농조합법인 모습./제공=홍성군
홍성군의 대표 브랜드 홍성한우가 충남 최초로 베트남 수출길에 오른다.

아토한우 영농조합법인은 27일 홍성한우 지정 가공장에서 이영준 베트남 하노이 MOJO-HOTEL 총괄세프 사장과 아토한우 수출 계약을 맺었다.

홍성군과 아토한우은 이번 계약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베트남과 접촉해 이 달에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수출검역장 지정을 거쳐 베트남 현지 내 11개 점포를 갖고 있는 MOJO-HOTEL과 충남도내 최초로 한우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아토한우 홍성한우 지정 가공장은 농촌자원복합산업화사업에 선정돼 국비·지방비 보조 7억원, 자부담 4억3500만원 등 총 사업비 11억3500만원을 투자해 3300㎡의 규모로 건립됐다.

하루 1차 가공 소 50두, 2차 가공 5톤의 생산 가공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종현 아토한우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세계에 우리의 우수한 홍성한우를 알리고 싶다”며 “홍성한우의 명품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인환 군 축산과장은 “이번 베트남 수출을 계기로 적극적인 해외 공략을 펼쳐 명품한우 브랜드로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홍성한우의 가치를 높이는데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판로를 개척해 한우사육농가의 안정적인 소득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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