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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회장, 전경련 회장 재선임...5번재 임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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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9. 02. 2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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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전경련 정기총회 개최, 회원사의 뜻에 따라 허 회장 다시 추대
허 회장 "올해 4대 중점 사업 통해 경제활력 회복에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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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된 전경련 ‘제58회 정기총회’에 허창수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 = 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제 37대 전경련 회장으로 재선임됐다. 이로써 허 회장은 2011년 전경련 회장직을 맡은 이후 5번째 회장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27일 전경련은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제5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허 회장을 제37대 전경련 회장으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전경련은 “회원사와 재계원로들의 의견을 두루 경청한 결과, 허 회장이 재계 의견을 조율하면서 전경련을 재도약시키고 우리 경제의 올바른 길을 제시할 최적임자라는데 뜻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경련이 혁신안을 발표하고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지만, 아직 국민들이 보시기에 부족한 점이 있다”면서 “앞으로 국민들과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소통하며 사회통합을 이뤄가야 할 때”라며 “전경련도 선진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허 회장은 올해 4대 중점사업 방향으로 △저성장 극복과 지속가능 성장 △일자리 창출 △산업경쟁력 강화 △남북경제협력 기반 조성을 제시하며 앞으로 우리 경제의 활력을 살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업들의 적극적인 도전을 주문했다.

한편 전경련은 이번 정기총회에서 새로운 사업방향과 예산을 승인 받고 향후 적극적인 사업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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