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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홍성군에 따르면 군은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공모사업에 7개 사업이 선정, 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우선 이를 통해 총 110개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인건비, 교육비, 활동비 등을 지원한다.
주요 사업은 △고암 이응노 생가 마을 미술관 청년인턴 사업지원 △관내 중소기업 청년채용지원 △사회복지 시설 내 복지전문 청년 활동가 양성 △청년 노동상담가 인재양성 등이다.
또 지역의 5인 이상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 채용을 촉진하는 청년채용제도에 2억원을 투입한다.
사회보험료 전액과 인건비 월 72만원을 3개월간 지원하고 고용노동부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과의 업무 연계로 장기근속 및 목돈 마련이라는 혜택까지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청년들의 주거문제 해결에도 나선다. 군은 지역의 기업에 다니고 있으나 주소를 옮기지 않은 18세에서 39세의 청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년 있슈 마을’을 조성한다.
청년있슈 마을은 입주 시 월세 30만원을 기준으로 기업 10만원, 홍성군이 10만원을 지원해 입주자 본인은 10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미술, 사진, 케이터링 등 자기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심야학당 운영, 영화, 스포츠 등 어울림 파티 등 청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프로그램도 연계 운영으로 타지 출신 청년들이 홍성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청년 창업기원과 창업희망청년을 지원하는 청년창업 네트워크 구축사업에도 2억8000만원을 투입한다.
청년 창업 기업이 창업희망청년을 고용하면 인건비 월 200만원과 주거비 월 15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창업기업과 창업희망청년이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의 일자리 비전을 공유하고 창업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창농에 관심 있는 49세 이하의 도시청년들을 대상으로 초보 농부의 지역정착 및 일자리 제공을 위해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2030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 구축사업에도 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이 밖에 청년들의 단계적인 성장을 돕고 농장운영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인큐베이션 팜’, 독립기 실천농장, 거점형 팜스쿨(쉐어농장)도 운영할 계획이다. 디딤돌 영농교육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청년이 행복한 홍성, 청년이 돌아오는 젊은 홍성’을 정책 기조로 고향처럼 안착할 수 있는 젊고 따뜻한 홍성 조성을 위해 청년 시책사업을 확대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