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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전준엽의 ‘빛의 정원에서-마음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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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9. 03. 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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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 전준엽
빛의 정원에서-마음풍경(65.1×90.9cm 캔버스에 유채)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미술보다는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자연의 깊이를 작품으로 표현하려 했던 전준엽.

그의 작업은 그림을 그린다기 보다 만들어 나간다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 동서양의 기법을 모두 사용하는 그의 작업은 밑그림을 깎고 다듬고 물감을 불어 스며들게 하고 또 다시 물감을 덮어 나이프로 긁어내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이다.

독자적인 형식의 현대적 산수화를 그린 전준엽. 그의 작품은 오랜 추위를 이겨내고 꽃이 핀 나무에 정겹게 앉은 새와 나비, 청아한 푸른 빛 물에 헤엄치는 물고기 등이 다가올 봄을 더욱 기다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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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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