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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지방사업보조금 투명성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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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9. 03. 0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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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체육회 관계자 대상 보조금 관리 교육
용인시 로고
용인시 로고.
경기 용인시의 지방보조금 관리에 대한 투명성 제고가 강화될 전망이다. 그동안 매년 용인시의회는 시의 지방보조금 관리가 총체적 부실이라며 투명성 있는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해 왔다.

3일 용인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용인시체육회의 종목별 단체 관계자 60명에게 2019 체육대회 지원 보조금 관리지침을 교육했다.

이는 체육회 단체들이 체육대회 개최나 각종 대회 출전을 위해 보조금을 신청·정산할 때 보조금 신청기한, 정산서 제출기한, 예산항목 규정 등을 지키도록 하려는 취지다.

시의회는 그간의 지방보조금 관리부실 사례로 △바르게살기운동의 현수막 증빙문제 △각종 행사별로 500만~1000만원 상당의 음향장치 문제 △행사마다 가수·개그맨 초청의 문제 △체육회 식비처리문제 등을 들었다.

또 시의회는 “용인시 보조금 사업은 총체적 부실이고 이를 이번 기회에 반드시 바꾸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시 관계자는 “지방보조사업의 투명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각 단체가 교육내용을 숙지해 지방보조금을 철저하게 관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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