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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2월 내수판매 5177대…전월 대비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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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9. 03. 0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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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기준 3만2718대 판매…수출 2만7541대, 전월대비 18.2%↓
CDK 4만1022대, 지난해 2월 대비 39.6%↑
한국지엠 2월 판매실적
한국지엠은 2월 한 달 동안 내수 5177대, 수출 2만7541대 등 총 3만2718대(완성차 기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1월 3만8705대(내수 5053대, 수출 3만3652대)대비 15.5%, 지난해 같은 기간(3만921대)보다는 10.9% 감소한 수치다.

지난달 한국지엠 판매실적은 내수는 증가한 반면 수출은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2월 내수 판매는 전월 대비 2.5%가 증가한 5177대를 기록한 반면 수출은 18.2% 감소한 2만7541대에 그쳤다.

내수시장에서는 쉐보레 스파크가 2401대가 판매돼 전체 실적을 리드했으며, 쉐보레 트랙스는 내수 시장에서 920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24.5%가 증가했지만 1월과 비교해서는 8.9% 감소했다.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인 다마스와 라보는 총 623대가 판매돼 전월 대비 8.9%, 전년 동월 대비 8.2%가 늘었다.

수출의 경우 1월 대비 △경승용차(26.1%) △소형승용차(40.3%) △레저용차량(12.4%) △중대형승용차(30.9%) 등 전체 트림에서 판매가 감소했다. 다만 경승용차와 중대형승용차 수출은 지난해 동월 대비 28.7%와 28.95 증가했다. 지난달 반조립품(CDK) 수출은 4만1022대로, 1월 4만1798대 보다 1.9% 감소했지만 지난해 2월과 비교하면 39.6% 늘었다.

시저 톨레도 한국지엠 영업 및 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쉐보레는 연초부터 스파크·트랙스·이쿼녹스·임팔라 차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격 재포지셔닝을 바탕으로 점진적인 판매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달에 봄 성수기가 시작되고 2019년형 쉐보레 볼트 EV의 고객 인도가 시작되는 만큼, 내수 판매를 끌어올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쉐보레는 3월을 맞아 ‘쉐보레 새봄 새출발 캠페인’을 통해 국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입생·졸업생·신규 입사자·신혼 부부·출산·임신 가정 등 9가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새출발 프로모션을 실시, 스파크·말리부·트랙스·이쿼녹스에 최대 30만원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또 7년 이상 노후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5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2019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소형 및 경차 부문 4년 연속 수상 기념 스파크 20만원 지원, 쉐보레 국내 도입 8주년 기념 말리부 24개월 무이자 할부도 실시한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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