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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방류 명태 4마리 동해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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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9. 03. 0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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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4일 동해에서 채집된 명태의 유전자 분석 결과, 추가로 4마리가 이전에 방류한 명태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명태자원을 회복하기 위해 2014년부터 ‘명태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자연산 명태의 수정란으로부터 인공종자를 획득하고 육성해 2015년부터 방류하고 있다.

최근까지 동해 앞바다에서 어획된 명태 중 총 4마리가 방류개체로 확인됐다. 이번 유전자 분석 결과 추가로 4마리의 유전 정보가 방류한 명태들과 일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전자 분석을 통해 확인된 7마리는 체장 등을 감안할 때 2015년 방류한 개체로 추정되고 있다.

해수부는 방류된 명태들이 자연산 명태와 어울리며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해수부는 향후 방류효과를 높이기 위해 방류종자의 크기를 더 키워 어린 명태의 생존율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또한 명태 유전자 분석 등을 통해 방류한 명태가 성공적으로 자연환경에 적응하고 있는지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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