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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성주·오서산 자연휴양림 ‘봄나들이 장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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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9. 03. 0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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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성주산 자연휴양림 내 편백나무숲
보령시 성주산 자연휴양림 내 편백나무숲에서 등산객들이 트레킹을 하고 있는 모습./제공=보령시
충남 보령시 성주산과 오서산 자연휴양림이 봄나들이 상춘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7일 보령시에 따르면 성주산자연휴양림은 차령산맥이 빚어낸 아름다움이 뛰어난 곳으로 울창한 숲과 성주산의 맑은 물이 흐르는 화장골(花藏골)계곡이 잘 어우러져 있는 천혜의 휴양림이다.

특히 40~50년 된 편백나무가 빽빽이 들어선 편백 숲은 가족·지인과 함께 삼림욕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온몸을 감싸는 피톤치드 성분에 머리가 맑아지고 몸이 개운해짐을 느낄 수 있어 자연 속에서 힐링·휴식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휴양, 치유 특성화 체험장은 숲과 산림을 이해하고 자연이 주는 혜택과 소중함을 배워볼 수 있는 체험장으로 피톤치드의 비밀, 생일별 탄생목, 산림 건강 테라피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초·중·고 학생들에게 숲과 산림의 교육장소로 인기다. 예약을 하거나 현장에서 숲 해설 서비스를 신청하면 전문 자격을 갖춘 숲 해설가의 맞춤별 해설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1.오서산 자연휴양림 내 대나무숲
오서산 자연휴양림 내 대나무숲 모습./제공=보령시
충남도 서부의 최고 명산인 오서산(해발 791m)은 계곡이 깊고 수량이 풍부하며 경관이 수려하기로 유명하다.

산 정상 억새밭은 이미 널리 알려진 명소로 사계절 등산객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오서산자연휴양림에는 울창한 활엽수림과 잘 가꾸어진 인공림이 조화를 이뤄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해 학술적인 가치가 매우 높다.

휴양림 특성상 가족단위 이용이 많아 국민의 건강한 주말 여가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또 산림과 숲에 관한 전문지식을 제공하는 전문가인 숲 해설가를 배치해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부터 대나무에 대한 해설과 활쏘기, 투호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대숲탐방과 목공예 체험 등도 할 수 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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