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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닮은꼴 중 스타 류타오 출연 광고 대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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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19. 03. 0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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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우유, 돌풍 일으켜
송혜교의 인기는 중국에서 완전 상상을 불허한다. 스타 랭킹에서는 항상 중국 연예인들과 경쟁하는 소녀시대의 윤아에 뒤지기는 하나 인기는 더 많다고 해도 좋다. 결혼 반지가 최근 손가락에 끼어 있지 않았다는 기사가 7일 상당수의 언론에 대서특필됐다면 더 이상 설명은 사족이라고 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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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타오가 모델로 등장한 이리우유의 광고. 대박이 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이러니 그녀와 이미지가 비슷한 닮은꼴 스타를 쓰면 광고 효과는 대박이 될 수 있다. 게다가 그 닮은꼴 스타가 평판과 인성이 좋을 경우는 시너지 효과까지 생기게 된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8일 전언에 따르면 이런 일이 최근 중국 광고계에서 현실이 됐다. 송혜교와 닮은꼴 스타로 유명한 류타오(劉濤·41)가 이리(伊利)우유의 광고모델로 등장, 이른바 대박을 친 것. 일부 마트에서는 그녀의 얼굴이 들어간 우유를 대량 확보해 박스 채로 팔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한다.

이리우유는 원래 고정 스타를 오래 쓰지 않는 광고 전략으로 유명하다. 내로라 하는 유명 스타 중에 이리우유 광고모델을 하지 않은 케이스가 드물 정도인 것은 바로 이 때문이라고 해야 한다. 그러나 류타오는 이번 대박으로 향후 상당 기간 모델로 더 활동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녀는 또 다른 송혜교의 닮은꼴 장위치(張雨綺·33)와 흔히 곧잘 비교되고는 한다. 장이 두 번 이혼하고 세 번 결혼을 준비하면서 온갖 추문에 휘말린 것과는 달리 연애 당시 빚쟁이였던 남편과 끝까지 같이 간 것에서도 모자라 나중 빚까지 갚아주는 대단한 인성을 보여줬기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그녀는 최근 40대의 나이에 모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투표로 뽑을 예정인 ‘중국에서 가장 예쁜 배우’의 30명 후보자에도 올라 기염을 토한 바 있다. 확실히 인성이 좋으면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리는 모양이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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