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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보령시에 따르면 무창포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평일에는 무창포 가요제, 품바공연, 휴일에는 조개 빨리 까기, 주꾸미 먹물 따기, 낚시 고기 잡기, 깜짝 경매 등 다양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주꾸미와 도다리는 봄이 시작되면서 잡히기 때문에 바다에서 나오는 봄의 전령사로 통하며 ‘봄 주꾸미, 가을 낙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나른한 봄철에 기력을 충만 시키는 식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또 타우린 함량이 최고인 주꾸미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정력을 증강시키는 대표적인 스태미나 식품이다.
도다리는 ‘쑥 도다리’라고 불릴 만큼 쑥이 오르기 시작하는 시기에 가장 맛이 좋고 무창포 인근 연안에서 주꾸미와 같이 어획되고 있다.
축제 기간인 2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신비의 바닷길이 열려 무창포 해수욕장과 석대도 사이 ‘S‘자 모양의 우아한 곡선으로 경이로운 광경을 볼 수 있다.
바닷길은 20일 오전 9시 36분(조위 38㎝) △21일 오전 10시 25분(3㎝) △22일 오전 11시 9분(-9㎝) △23일 오전 11시 50분(4㎝) △24일 오전 12시 29분(37㎝) △4월 5일 오전 10시 23분(83㎝) △4월 6일 10시 56분(72㎝) △4월 7일 오전 11시 29분(72㎝)에 절정을 이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