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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포뮬러 E’ 2018-2019시즌 5라운드 2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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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9. 03. 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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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아우디 e-트론 FE05/제공 = 아우디코리아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가 홍콩에서 개최된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의 2018-2019시즌 5라운드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아우디의 매뉴팩처 팀인 ‘아우디 스포트 압트 섀플러(Audi Sport ABT Schaeffler)’ 소속 대표 드라이버 루카스 디 그라시 선수는 10일 홍콩에서 열린 포뮬러 E 5라운드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4명의 ‘아우디 e-트론 FE05’ 드라이버는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두 6위안에 드는 성적을 거뒀다.

아우디 e-트론 FE05는 지난 시즌 레이스카인 ‘아우디 e-트론 FE04’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아우디의 최첨단 순수 전기 레이스카다. ‘아우디 스포트 압트 섀플러’와 더불어 아우디의 커스터머 팀인 ‘인비전 버진 레이싱’ 소속 선수 모두 ‘아우디 e-트론 FE05’로 이번 시즌에 출전한다.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한 세계 최초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는 지난해 12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라운드를 시작해 모로코 및 칠레를 지나 지난달 멕시코 시티에서 4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앞서 아우디는 모로코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시즌 참가 브랜드 중 최초로 더블 포디움을 기록, 3라운드에서는 첫 우승을 두 번째 더블 포디움으로 장식하고 4라운드에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포뮬러 E는 ‘친환경적 이동수단’의 가능성을 레이싱 서킷에도 도입해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2014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초의 순수 기차 레이싱 대회로, 세계 주요 도시의 도심 서킷에서 개최되고 있다.

특히 2020년에는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는 총 11개의 팀, 22명의 선수가 출전해 홍콩·뉴욕·파리·로마 등 전 세계 5개 대륙의 12개 도시를 돌며 총 13번의 레이스를 펼친다. 다음 라운드는 오는 23일 중국 산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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