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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항공, 일등석 서비스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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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9. 03. 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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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1) 영국항공, 새로워진 일등석 선보인다 (1)
/제공 = 영국항공
영국항공은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65억 파운드(약 9조7000억원) 투자 계획의 일환으로 한층 더 향상된 일등석 기내 용품과 서비스를 오는 31일부터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영국항공은 일등석 승객을 위해 영국 럭셔리 패션 브랜드 템퍼리 런던(Temperley London)이 특별 제작한 남성용 및 여성용 라운지 웨어를 템퍼리의 시그니처인 별 문양 디자인의 전용 어메니티 가방과 함께 제공한다.

어메니티는 영국 최고의 스킨케어 브랜드 엘레미스의 ‘울트라 스마트 프로-콜라겐’라인으로 구성되며, 클렌징·재생 및 수분 보충을 위한 필수 제품이 포함된다.

영국항공 소속 셰프들이 영국 지방의 신선한 제철 재료를 사용해 개발한 메뉴인 ‘알라 카르트(A La Carte)도 제공된다. 이 메뉴는 영국 테이블웨어 디자이너인 윌리엄 에드워드가 영국항공을 위해 특별 디자인한 고급 도자기 그릇에 담겨, 스튜디오윌리엄(Studio William)의 현대적 식기구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샌드위치·패이스트리·스콘와 제공되는 영국식 애프터눈 티 서비스도 도입된다.

이와 함께 승객들은 새로워진 400수 침구와 폼·극세사 메트리스 토퍼와 함께 취침을 도와주는 턴다운 서비스(Turndown Service)를 이용할 수 있다.

캐롤리나 마티놀리 영국항공의 브랜드 및 고객 담당 이사는 “디자이너·셰프·고객 서비스 전문가로 이루어진 영국항공 팀은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가장 중요한 사항들을 세심하게 고려했다”며 “영국항공이 100주년을 맞이한 올해, 잊지 못할 일등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영국 최고의 디자이너 및 제조사와 협력했다”고 설명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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