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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홍성군에 따르면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폐사율이 100%에 이르며 현재까지 치료법 및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발생 시 한돈 산업에 막대한 경제적 피해가 예상된다.
현재 아프리카 29개국, 유럽 13개국, 아시아 3개국 등 총 45개국에서 발생했다.
아시아 발생국은 중국 106건, 베트남 33건, 몽골 11건에서 발생했으며 국내에서는 휴대축산물 유전자 검출 사례 4건이 확인돼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군은 한돈 농가별 담당관제를 도입해 합동 담당공무원 2명을 지정, 담당 농가를 방문해 질병유입 위험농가(외국인 고용농장, 밀집지역농가, 음식물 급여농가) 67농가 총 536두(농가당 8두)에 대한 연중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다.
또 지역농장에서 고용한 외국인 근로자 228명을 파악해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 대책에 대한 6개국어 홍보물을 배포하고 농장주가 직접 근로자를 교육토록 했다.
유제열 군 축산정책팀 담당자는 “주변국에서 아프카리카돼지열병 발생이 계속 확산되는 상황에 우리나라와 인적·물적 교류가 많아 국내에 유입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아프카리카돼지열병 발생지역 여행자제, 부득이 여행 시 축산물 반입 금지, 남은 음식물 급여 자제, 소독 등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