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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농어촌버스 전국 호환 교통카드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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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9. 03. 1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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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농어촌버스 교통카드 및 단말기 사진
영덕군 농어촌버스에 교통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가운데 승객이 교통카드로 요금을 결재하고 있다./제공=영덕군
경북 영덕군이 13일부터 농어촌버스에 전국 호환 교통카드 시스템을 도입·시행한다.

교통카드 도입으로 주민 교통편의가 향상되고 버스업체 운행수입의 투명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덕군에서는 교통카드 요금결제 시 일반 1200원(현금 1300원), 청소년 900원(현금 1000원), 어린이 600원(현금 700원)으로 100원이 할인된다.

또 카드 3000매(일반 1000, 청소년 1000, 어린이 1000)도 무료로 배포하고 읍·면 이장회의 등을 통해 교통카드 도입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군에서 교통카드 구입 및 충전은 지역내 GS25 편의점과 터미널 등 교통카드 충전소에서 가능하며 영덕군은 판매 및 충전소를 계속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해 10월 영덕군과 영덕버스는 교통카드 협약을 체결했으며 2월 한 달 동안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 운영을 했다.

이상홍 군 새마을경제과장은 “교통카드 도입으로 버스회사 경영 투명성이 확보되고 승차권 발매의 번거로움이 해소되는 등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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