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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농촌인력중개센터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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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9. 03. 1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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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 구인·구직 중개로 지난해 농작업 모습
안동시에서 지난해 농촌인력지원센터의 인력 중개로 감자를 수확하고 있다./제공=안동시
경북 안동시가 농가 일손 부족 해소와 농업경영 안정을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확대 운영한다.

17일 안동시에 따르면 올해 경북도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돼 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540농가에 3000여명의 근로자 중개를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안동시근로자종합복지관과 농촌인력중개센터 위탁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농철 본격적인 인력 중개를 준비하고 있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일손을 필요한 농가와 일자리가 필요한 근로자를 연결해 주고 작업요령 및 안전교육과 농작업자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또 형편이 어려운 노약자, 부녀세대 등에는 차량을 지원하고 출·퇴근이 불가능한 원거리 지역 근로자에게는 신청 농가나 마을회관 등의 임시 숙박 장소도 알선해 준다.

시가 농촌 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안동시농촌인력중개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서는 필요한 일정, 임금, 작업내용 등을 정해 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현재 농촌인력지원센터에서 상시 관리하고 있는 일손을 필요로 하는 농가는 520여 농가이며 일자리 희망자는 660여명이다.

김순한 시 농정과장은 “이번 사업 확대로 농번기에도 인력을 원활히 중개할 수 있도록 근로자 모집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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