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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환경에너지종합타운 공사장 거푸집 붕괴…인부 3명 추락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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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9. 03. 1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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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추락사고 사진1
18일 낮 12시 41분쯤 작업중 근로자 3명이 추락해 사망한 경북 안동시 풍천면 북부권 환경에너지종합타운 건설 공사장 모습./제공=안동소방서
18일 낮 12시 41분쯤 경북 안동시 풍천면 북부권 환경에너지종합타운 건설 공사장에서 근로자 3명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건설 공사장 5층 데크플레이트(철물 거푸집) 상부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거푸집이 붕괴돼 20m 높이에서 근로자 3명이 추락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사고를 당한 근로자 A씨(50)와 B씨(50), C씨(39)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오후 1시시 29분 이송했으나 3명 모두 심정지 상태였다”고 밝혔다.

경북 북부환경에너지종합타운은 경북도가 국비와 지방비를 합친 2097억원의 사업비로 2016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오는 8월 준공예정이다.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의 소각 쓰레기 390t, 8개 시·군의 음식물 쓰레기 120t 등 하루 최대 510t의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규모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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