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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9일까지 과수 화상병 방제약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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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9. 03. 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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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전경사진
홍성군청.
충남 홍성군이 오는 29일까지 과수 화상병 예방을 위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동계방제 약제 2종 1700여봉을 공급한다.

홍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과수 병해충 방제 추진 협의회를 열어 과수 재배 농업인 대표와 관계 공무원간의 논의를 통해 공급할 농약 품목을 선정하고 20일부터 충서원예농협 홍성지점 경제사업소에서 해당 약제를 배부하고 있다.

과수 화상병은 사과, 배에 발생하는 세균성 병해로 과수의 구제역으로 불린다.

전파 속도가 매우 빠른 법정 전염병으로 한 번 감염된 과원은 폐원해야하며 매년 발생이 늘고 있지만 정확한 확산 원인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

화상병의 특징은 잎맥이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처럼 조직이 검게 마르고 심하면 나무 전체가 말라죽는 증상을 보인다.

군 관계자는 “모든 병해충은 예방 차원의 약제 방제와 예찰 및 신고를 통한 신속한 대처가 중요하다”며 “화상병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농업인들 역시 책임감을 가지고 공적 방제를 실천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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