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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치매안심센터, ‘기억력 쑥쑥 느낌표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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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9. 03. 2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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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치매안심센터 느낌표 교실 운영
청양군 치매안심센터에서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노인들이 치매 예방 교육 수업 중 하나인 선인장 키우기를 하고 있다. /제공=청양군
충남 청양군 치매안심센터가 오는 12월까지 치매환자의 인지력 향상과 긍정적 상호작용 확산을 위해 ‘기억력 쑥쑥 느낌표 교실’을 운영한다.

20일 청양군에 따르면 느낌표 교실은 치매환자에게 전문적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해 뇌기능을 강화로 증상악화를 막고 회복을 촉진해 사회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달부터 주 3회 문을 연다.

치매안심센터는 지체 작업치료사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작업치료, 원예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을 진행한다.

또 치매환자 가족들의 부양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1회 가족교실(총 8회)을 운영하고 다음 달부터는 경도인지장애자 등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주1회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잠재적인 치매환자를 발굴 관리하기 위해 상담 및 검진, 치매치료 관리비 지원, 환자 돌봄물품 제공, 1대1 사례관리 및 관련기관 연계 등 체계적이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만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1년에 1회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이상이 발견된 군민에게는 별도의 진단검사와 감별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노인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치매예방은 지역사회의 중요 해결과제가 됐다”면서 “고통을 겪는 어르신들이 치매안심센터의 도움으로 치매와 우울증을 예방하고 다른 사람과 함께 소통하면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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