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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영 현대해상 부회장·박찬종 사장 연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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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19. 03. 2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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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영 현대해상 부회장과 박찬종 사장이 ‘3연임’에 성공했다. 지난 2013년 2월 각자대표로 취임한 이 부회장과 박 사장은 2020년 3월까지 현대해상을 이끈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이날 주총을 열고 이 부회장과 박 사장의 연임을 확정지었다.

이 부회장과 박 사장은 지난 2013년부터 6년째 각자대표로 함께하고 있다. 이 부회장과 박 사장은 각각 총괄 업무와 기획관리·인사총무지원 등을 나눠 맡으며 현대해상을 안정적으로 운영해왔다는 평을 받아왔다.

현대해상의 영업실적은 꾸준히 상승세를 그렸다. 현대해상의 연도별 당기순이익은 2013년 1915억원, 2014년 2333억원, 2015년 2033억원, 2016년 3997, 2017년 4728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지난해의 경우 당기순이익이 3755억원으로 전년보다 19.6% 감소했지만, 2013년부터 현대해상을 꾸준히 성장시킨 두 수장에게 신뢰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은 3년 임기의 사내이사에 다시 선임됐다. 정 회장은 현대해상 최대주주이자 이사회 의장이다.

사외이사에는 진영호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산학협력중점 교수가 재선임됐고, 김태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새롭게 선임됐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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