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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막공연은 1년 내내 무사공연을 기원하는 고사굿을 시작으로 평양통일예술단의 축하공연과 줄타기를 포함한 안성시립남사당 바우덕이풍물단의 메인공연 등이 펼쳐졌다.
상설공연은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공연물을 다변화하고 새롭게 구성하고 있다. 올해 공연은 ‘얼쑤! 곰뱅이 텄다!’이라는 주제로 ‘놀이패의 운명을 타고난 덕이, 꿈꾸던 즐거움이 가득한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 라는 내용으로 남사당의 6마당놀이를 재구성했으며, 다양하고 역동적인 춤과 다채로운 음악, 노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추가했다.
또한 남사당패 최초 여자꼭두쇠가 되기까지 바우덕이의 삶을 생생한 이야기로 안성장터에서 경복궁 무대로 이어지는 공연으로 재창작해 웅장하고 화려하며 다이나믹한 마당극 형식의 남사당놀이로 재조명하고 있어 관람객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구성했다.
안성 남사당놀이 상설공연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안성 남사당 공연장에서 즐길 수 있으며 토요일 공연은 오후 4시, 일요일 공연은 오후 2시에 진행된다.
공연 관계자는 “남사당놀이 공연은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고 더욱 즐길 수 있으며, 남사당과 바우덕이를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과 홍보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