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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유니세프와 ‘아동친화도시’ 조성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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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9. 03. 2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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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전경사진
홍성군청.
충남 홍성군이 지난 21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과 협약을 맺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본격 돌입했다.

25일 홍성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유엔 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 지원과 아동의 생존·보호·발달·참여 등 아동 권리의 규정 준수 등이다.

군은 내포신도시에 195억원을 들여 가족상담, 돌봄, 육아시설, 문화 공간 등을 갖춘 가족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아이들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자연놀이터 및 공공형 실내놀이터, 도시공원 내 물놀이 시설 등을 조성하고 아동권리실태조사, 아동권리 교육 및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아동복지사업을 발굴해 추진한다.

군은 전국 최고의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아이들 세상만들기’ 조례 제정과 전국 최초로 내포 LH스타힐스 단지 내에 아동통합지원센터를 전설치해 공동육아, 초등돌봄, 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홍성초와 홍주초 교실을 리모델링해 초등 전 학년을 대상으로 저녁 돌봄 및 급식을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방과후 돌봄교실을 확대 운영 중이다.

군 관계자는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고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는 아동친화도시 홍성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군이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아동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해 모든 영역에서의 실질적 아동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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