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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정책자문위원회, 농정정책 미래 방향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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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9. 03. 3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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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청양군 청사 전경
청양군청
충남 청양군이 지난 29일 상황실에서 정책자문위원회 농정분과회의를 열고 청양농정의 미래 방향을 모색했다.

31일 청양군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분과위원 14명, 농정분야 과장,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2019~2023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이하 농발계획) 중간 용역보고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농발계획은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촌의 균형 있는 개발·보전 및 식품산업 육성을 위한 청양군의 핵심 농정이다.

위원들은 향후 5년간 청양농정의 농발계획 수립과 관련 △농업·식품 △농촌경제 활성화 △농촌지역개발 △농업인 삶의 질 향상 △지역 역량강화 등 5대 분야에 대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접근해 강한 실행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20회째를 맞아 명품축제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청양고추·구기자 축제에 대해서도 농산물 판매방식 개선, 주민참여 확대방안 마련, 콘텐츠 개선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놨다.

특히 농약허용기준강화(PLS) 전면시행에 대응해 농업현장의 혼란을 사전에 차단하는 홍보·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친환경농업의 전 분야 활성화를 위해 서울 등 대도시 학교급식, 로컬푸드 직매장 소비확대 등 판로 개척에 집중하자고 제안했다.

이상혁 농정분과위원장은 “농업현장, 학계 등 위원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서도 오늘 회의에서 도출된 내용을 더욱 고민하고 연구해 결과를 전달할 것”이라며 “민선7기 군정목표인 ‘농민이 자랑스러운 농촌’을 향해 달려가는 군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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