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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경기도 용인 르노삼성 기술연구소에서 진행한 MOU 체결행사에는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상무)을 비롯해 이필재 대한LPG협회 회장, 김상범 한국LPG산업협회 회장 및 관련업체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친환경LPG 차량 보급 활성화 △질소산화물 배출량 및 미세먼지 저감 노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르노삼성은 지난 2014년 택시업계와 장애인 구매고객들의 트렁크 공간 활용 불편에 대한 의견을 반영해 대한LPG협회와 함께 200억원을 투자, 2년에 걸친 연구를 거쳐 도넛 탱크를 개발했다. 이후 SM5와 SM6·SM7 등 다양한 LPe 모델에 도넛 탱크를 탑재해오고 있다.
르노삼성은 지난달 26일 LPG 일반판매 허용과 동시에 SM6 2.0 LPe와 SM7 2.0 LPe 등 자사 LPG 모델 일반판매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으며, 판매 모델 모두 ‘도넛 탱크’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도넛 탱크를 적용한 르노삼성 LPG 차종의 트렁크 공간은 일반적인 LPG 탱크 대비 40% 더 넓고, 가솔린 및 디젤 모델과 비교하더라도 85% 수준으로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도넛 탱크’로 차체 무게 중심을 낮춰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르노삼성 측 설명이다.
르노삼성은 일반판매용 SM6 2.0 LPe SE·LE·RE 등 3개 트림에 대해 동일 배기량의 가솔린 모델 GDe 대비, 약 130만~150만원 가량 낮은 가격대를 책정했다.
김 상무는 “대한LPG협회 및 한국LPG산업협회 등 관련단체·기업들과 함께 LPG차를 통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