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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홍성군에 따르면 김석환 군수는 지난 1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혁신도시발전추진단장인 박선호 제1차관을 만나 지역 최대 현안인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건의했다.
김 군수는 “대전·충남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이유로 혁신도시 대상에서 제외돼 세종시 출범 이후 인구 9만6000명, 면적 400㎢, 지역총생산 1조7994억원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 성장거점 육성정책과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혜택도 배제돼 재정적, 경제적으로 심각한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 시즌2에 의해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중 지방이전 기관이 확정되기 전 반드시 대전·충남이 혁신도시로 지정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혁신도시 지정 특별법이 통과될 경우 충남 지역으로의 공공기관 이전으로 인구 및 세수가 증가하고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30% 할당제가 시행돼 일자리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생산제품이나 용역을 우선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는 등 지역발전에 큰 가속도가 붙게 된다.
김석환 군수는 “대전·충남의 혁신도시 지정은 현 정부의 국정철학에 부합하는 ‘국가균형발전’의 완성이자 충청권의 상대적 박탈감 및 역차별을 해소하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범충청권 모두가 하나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