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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녹색 명품도시 조성에 5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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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9. 04. 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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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전국 제일 녹색명품도시 조성_명품숲 남산둘레길 사진)
홍성군 주민들이 남산 둘레길을 걸으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제공=홍성군
충남 홍성군이 녹색명품도시 조성을 위해 50억원을 투입한다.

4일 홍성군에 따르면 군은 먼저 조림사업에 8억원을 들여 122㏊ 면적에 경제수, 특용자원, 산림재해방지, 미세먼지 저감 등 용도에 특성화된 조림을 식재한다.

또 도심 ‘숲세권’ 도시숲 조성을 위해 2억원을 투입한다.

홍성읍 남산 삼림욕장과 결성면 석당산 향토숲을 조성하고 도심 녹색 쌈지숲 2곳을 건물사이 자투리땅에 녹색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학생과 복지시설 취약계층을 위해 은하초등학교 내 명상숲을 조성해 친자연 학습공간으로 조성하고 청로노인종합복지센터 내에 복지시설 나눔숲을 조성해 녹색체험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역 주요도로변 명품가로수길 조성에도 12억원을 투입해 도심열섬현상 등을 완화하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심 내 친환경 생태공간조성을 위해 가족친화적 공원복지 시설 인프라 축에도 사업비 1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남장골 어린이공원 내 물놀이시설에 사업비 5억원을 들여 구축할 계획으로 여름에는 온 가족이 즐겨 찾는 물놀이 휴양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홍성읍 대교 공원에 쿨링포그 시스템을 설치해 무더위 속 시원함을 선사한다.

용봉산 무장애 숲길 등 도심생활권 등산로 133㎞ 조성 사업에도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역재방죽공원과 오서산 힐링숲 레포츠단지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 용역 등 사전 행정절차에도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이 밖에 녹색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창출 사업에 20억원,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사업, 산림병해중 방제단 운영 등 15개 사업에 160여명의 녹색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장태영 산림자원팀 담당자는 “군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녹색 명품 도시 조성 가속화로 관광객도 유치하고 지역경제도 살릴 수 있는 다채로운 녹색 시책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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