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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이제는 인구 50만 시대 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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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9. 04. 0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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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초 돌파할 할 듯
평택 이제는 인구 50만 시대 코 앞
평택시청 전경
경기 평택시 인구가 오는 8일이나 9일이면 50만을 돌파 할 것으로 보인다.

평택시 인구는 3월말 현재 49만9962명으로 세대수는 21만7352가구다. 남녀 비율을 살펴보면 남자는 25만6654명, 여성은 24만2966명이다.

지역별 인구 상승 추세는 전월대비해 비전 1동 1263명, 비전2동 991명, 세교동 84명이 늘어 가장 핫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이와 반대로 서정동 131명, 포승읍 89, 신평동 79명 순으로 지역 주민이 줄었다.

비전1·2동과 세교동의 인구증가는 소사벌지구·영신지구·세교지구·동삭지구 등이 인접해 있고 이들 지역에서 대단위 아파트 단지 대부분이 건설을 끝내고 입주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반대로 지역 주민들이 줄어든 지역은 개발이 진행되고 이들 지역을 떠나 주거지를 개발이 완료되어 가는 지역으로 잠시 이동해 나타나는 현상이라는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처럼 평택시도 50만이상의 인구를 가지게 되며, 대도시 행정특례를 받게 된다.

우선 인구가 50만으로 늘어 날 경우 지자체 실·국을 6개에서 7개까지 늘릴 수 있다. 또, 1명의 실장·국장을 3급 또는 4급으로 임명할 수 있다.

여기다 재정 특례가 적용됨에 따라 도 조정교부금 재원 비율도 27%에서 47%로 늘어나 두배가까이 더 받을 수 있게 된다.

아울러 경기도를 통해 받아야 하는 인허가 사항 중 총 18개 분야 42개의 인·허가 사항을 자체적으로 처리 할수 있는 힘도 얻는다.

단 대도시 행정특례를 받으려면 인구수 산정기준 2년 연속 50만 이상의 인구를 꾸준하게 증가시켜야 한다는 점이다.

부동산 전문가 A모씨는 “평택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지역으로 미군기지 이전과 개발로 인구증가가 꾸준하게 발생할 것”이라며 “아직도 개발중인 동삭,모산영신,지제,고덕 일대 개발이 모두 완료되면 인구증가는 눈에 띄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 관계자도 “다음주 중으로 평택시 인구가 50만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며 “꾸준하게 인구 증가로 대도시 행정 특례를 받을 경우 시 자체 사업들이 늘어나 인구 유입은 꾸준히 증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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