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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생활체육·전지훈련의 메카 ‘스포츠 도시’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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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9. 04. 0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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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한 공기와 스포츠 인프라 조성
울진으로 간다 4
울진군이 지난 5일 최신시설의 볼링장을 개장한 가운데 전찬걸 군수(앞쪽 오른쪽 두번째)가 시구를 하고 있다./제공=울진군
경북 울진군이 청정한 공기와 잘 갖춰진 스포츠시설 인프라를 통해 군민들을 위한 생활체육은 물론 전지훈련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7일 울진군에 따르면 연일 미세먼지가 나쁨을 보이는 가운데 지난 3월 한달 동안 울진군은 미세먼지가 대기 중 농도 나쁨 이상을 기록한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또 군에는 6만5800㎡ 규모의 울진국민체육센터와 4622㎡ 규모 연호체육공원에 다목적운동장인 축구장(1면), 육상트랙(7레인), 풋살장(1면), 테니스장(2면), 농구장(1면), 주차장(128면) 등 실외시설과 다목적체육관(45m×20m, 관람석 463석), 수영장(25m×6레인), 피트니스센터 등이 구비돼 있다.

지난 5일에는 사업비 48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볼링장(1614㎡, 14레인)과 탁구장(674㎡, 탁구대 10개)을 개장했다.

전국을 뒤덮은 미세먼지와 올봄 황사까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돼 집에서 운동을 즐기는 홈트레이닝족도 부쩍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울진군은 청정한 공기와 잘 갖춰진 스포츠시설 인프라를 통해 스포츠 도시로써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2011년 군단위 최초로 도민체전을 치룬 울진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축구장, 야구장 등은 이미 지역에서 최고의 시설로 알려져 있다.

동해바다를 끼고 조성중인 매화면 신흥리와 오산, 덕신리 일원의 18홀 규모의 울진 마린cc 원남 골프장과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한 평해읍생활체육공원, 온정면백암운동장, 후포생활체육공원, 죽변운동장, 흥부생활체육공원 등 스포츠 인프라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기반시설로는 어느 지역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울진군은 다양한 스포츠대회를 치러본 노하우와 잘 갖춰진 인프라를 바탕으로 2021년 경북도민 체전 유치에 다시 한번 도전 하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 “청정한 자연과 더불어 그동안 꾸준하게 투자를 해온 스포츠 시설들은 울진의 또 다른 경쟁력이 될 수 있다”며 “삶의 질을 중시하는 군민들의 요구와 시대적 흐름에 맞춰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은 물론 전진훈련 유치를 통해 스포츠 도시 울진으로 도약하는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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